



왜 '독해력'을 강조하나요?
격차는 독해력에서 벌어집니다.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의 아이가 초등 2-3학년 수준의 독해력에 머물러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수준을 가늠할 기회도 갖지 못합니다. 이때 고학년이 될수록, 과목이 늘어날수록 아이들 간 격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제대로 읽기'는 늘 뒷전이 되고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성적을 수습하느라 자신감은 크게 하락합니다.
읽기 능력을 상실한 학생은 '배움'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모든 시험은 문제에 대처하는 '창의력'과 주어진 정보를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즉 '독해력'이 없으면 현 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입니다.


독해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희 독해력 프로그램에서 선생님들은 '티칭'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역할은 아이들의 생각과 학습법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기존의 사고가 확장될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입니다. 국어, 그리고 학습의 힘은 교사로부터 강의를 들을 때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정보를 분별해보고 처리하려고 노력할 때 성장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영어와 수학처럼 적극적인 '훈련'을 통해 이뤄져야 하며 결과적으로는 다른 과목의 성적 향상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송도 겨자씨의 꿈에서는 직접 개발한 다양한 교재들과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답하기를 훈련합니다.
송도 겨자씨의 꿈 독해력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격차를 뛰어넘는 수준별 학습을 진행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논술학원이냐고 문의를 주십니다. 매번 다른 양, 다른 수준의 글을 무작정 읽거나 쓰게 하는 것은 학습효과가 없는 단기적 행태에 불과합니다. 송도 겨자씨의 꿈은 글쓰기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글부터 잘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더욱 초점을 맞춥니다.
학생들은 매회 자기 수준에 맞는 양의 읽기와 쓰기를 진행합니다. 제일 먼저 독해력 진단고사를 통해 자녀의 독해 수준을 평가합니다. 교재는 레벨 별로 나뉘며 독해 수준에 맞는 글감, 도전해볼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독해 역량에 따라 학생들은 개별 교재를 쓰고 저마다 진도가 다릅니다. 뛰어난 학생은 박차를 가할 수 있으며, 부족한 학생은 새로운 학습경험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구조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영역 별 독서 진단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독서 이해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겨자씨의 꿈 프로그램을 했던 많은 원생들이 우수한 독해력을 바탕으로 사고력, 집중력, 정보 처리 속도, 기억력, 어휘력에서 놀라운 발전이 있었으며, 전과목 성적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다채롭고 체계적인 커리큘럼